11월 16일
첫 면접을 받고 기분이 좋았다,, 필경 첫 면접이라..
근데 외국인 전형이여서 전부 영어로 한다는거… ㅎㄷㄷ
지역별로 일정한 인원을 뽑는다고 말했고 우리 조는 4명이 같이 들어갔음…
1. 간단한 자기소개
2. 다른 부서에 배치하면 어떻게 할 건지
3. 희망연봉
4. 왜 한국에 남기로 하는지
5. 중국에 파견되어도 상관이 없는지
6. 가장 힘들었던 점은,, 어떻게 극복했는지
7. 한국에 오게 된 계기, 여기서 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지..
참고로 면접까지 오는데 교통비를 섭섭치 않게 지원해주네요.. ㄱㅅ
11월 18일
1차 면접 통과라네요.. ㅎㅎ 11월 21일에 임원 면접이 랍니다..
최선을 다해야죠~~
11월 21일
10시 30분에 면접이라고 아침 7시30분에 전화로 통보받음…
부랴부랴 씻고 지하철 타고 있는데… 또 전화가 옴… 회의가 빨리 끝나서 오는대로 보자고… 헐..
도착하니 10시고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임원 한분이 들어가고 저보고 들어오시라네요..
전무님인듯.. 출장때문에 저만 급하게 오늘 본다고…
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어요.. 혼자서 30분넘게 한 것 같은데.. 질문이 너무 많아서.. 기억나는 것만…
1. 자기소개
2. 지원 동기
3. 중국에서 이직이 심한데 어떻게 생각하고 오래 할 생각이 있는지?
4. 최종 어떤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은지?
5. 어느 분야를 지원했고 그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는지?
6. ERP에 대해 설명해보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설명해보라고…
7. IT인프라 쪽인지 아니면 R&D 임배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쪽을 원하는지
8. 부모님에 관한 상황
9. 성격
10. 주량
11. 다른 지원한 곳이 있는지? 된다면 우리 회사에 올 확신이 있는지…
12. 희망연봉
13. 면허와 국제면허 비자에 관한 문제…
14. 언제쯤 입사가 가능한지.. 12월 18일에 입사교육 시작이라네요…
ㅎㄷㄷ하게 끝냇네요… 하나를…